관장님, 사범님들,
주마다 오픈 방침이 틀린 관계로 오픈을 하신분도, 오픈을 준비하시는 분도 모두 바쁘신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국의 쿠팡 물류센터 사태가 터져서 나름 예의 주시 해 보았는데, 생각나는 의견이 있어서 관장님 방에 공유한번 해 봅니다.
지난번 신천지, 이태원 사태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일반 대중을 상대하는 비즈니스에서 집단 감염이 시작된 것이 크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쿠팡은 한국의 아마존을 꿈꾸며 크게 성장을 해 왔는데, 이번 사태로, 쿠팡 대표 국적이 미국이네, 임원은 모두 외국인이며, 직원 복지는 엉망이네 하며 여론으로부터 엄청나게 얻어 맞고 있는데, 여태 잘 커오던 회사가 일 순간에 무너져가는 모습입니다. 어찌 보면 비즈니스들중 "시범케이스"가 되어 버린것이지요.
이런 과정들을 지켜보며 느낀 점은, 오픈 후 비즈니스 활동을 하며, 경계를 절대로 늦추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미국 도장에서 이런 경우들이 생긴다면, 그래서 미국 여론에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여태 고생해서 쌓아온 노력들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또한 전체 관련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저희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단 여론중에는 오픈 하더라도 온라인으로 하이브리드를 계속 하시는분이 많은듯 합니다.
모쪼록 쿠팡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오픈시의 제대로 방역관리가 될 수 있는 지침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Xf5RwOyJ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