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국에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 한번 퍼 와봤습니다.
맞는말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데, 태권도장에 관한 얘기 입니다.
미국인들은 이렇게 여기지는 않겠지요. 아님 비슷할까요..?
미국에 태권도 인으로 살면서 이글을 보고 느낀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태권도 사범님들은 열심히 하신다는 것이고, 그래서 미국에서는 좋은 쪽으로 인식이 잡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한인 사범님들께서, 미국인들이 잘못하는 "훈육"이라는 개념을 아주 어린 나이의 학생들을 통해서 무섭지 않지만 권위있게 다가가는 모습을 부모들에게 보여주어 감동을 주고 계시지요.
또한 Respect와는 개념이 좀 다른 "효"라는 개념을 소개하기도 하지요. 그것을 잘 하시는 관장님들께서는 소위 심사때나 행사때 부모님들을 울렸다 웃겼다 하시는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
뭐 어쩌다가 얘기가 옆으로 빠졌는데, 한국 사회에서 태권도장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원글 출처: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728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