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 들으신 많은 관장님들중에서 열 받으신 분들이 올리신 포스팅 (주로 영어권 커뮤니티)에서 포착이 많이 되었었지요.
아래 안병찬 회계사님의 영상을 보며 얘기를 듣다보니, 역시 비즈니스던 뭐던 체급이 깡패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미국에 오래사신 분 답게, 이해가 간다는 표현이 있으셨는데요...
저희도 이런 상황을 보며, 마샬아트 도장들도 저 정도 덩치가 되었더라면 하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협회를 중심으로 도장에 지원금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장살리기 형태로 지원한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미국은 믿고 기댈 협회라는 존재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대부분 도장들이 독자생존, 혹은 친분이 있으신 분들과 지역별로 소규모로 시합등을 교류하는 단체와 전국 규모의 시합을 하는 단체등이 있지만, 전체 태권도 혹은 무술 도장을 대변하고 보호해주는 단체가 이런 시국에 없다는게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누리꾼중에 한분이 그러셨습니다. "매월 몇천불씩 건강보험들었는데, 이럴때 마스크 한장 안주네.."
지극히 한국적 생각이긴 하나, 맞는말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어려운 상황에 힘이 없어 순서가 밀리는 상황을 보다가 몇자 적으며 마음을 나누어 봅니다.
Several major US banks are being sued for unfair PPP lending practices
Rachel Green Apr 21, 2020, 9:05 AM
https://www.youtube.com/watch?v=zlWEpu2_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