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대한민국의 청와대에서 각군 3성장군인 중장 진급자들의 삼정검 수치 수여식이 있었습니니다.
이 영상을 보며, 각 도장에서 승단심사와 심사후의 세러머니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시는 첫 별이라 상당히 상기된 표정의 분들이 많은듯한 느낌을 받았고, 3성장군들은 나름 여유가 있으신 느낌이지만, 프로모션은 늘 기분 좋은 것이지요. 각 도장의 3단이나 4단 승단 자들도 이런 느낌 날때가 많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군에서 별은 안 달아봐서 모르겠는데, 영상으로만 봐서는 준장들에게는 검을 나눠주고, 중장 진급자 들에게는 "수치"라고 하는 표식 달아 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치는 계급과 보직, 이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깃발이라고 합니다.
한국 보다 더욱 의미있고 멋있게 미국내외에서 승단심사를 하시는분 계시겠지만, 프로모션의 개념에서는 비슷한점도 많은듯 하고, 실제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세팅이어서 관장님들과 공유해 봅니다.
중장 진급자 수여식
https://www.youtube.com/watch?v=jqLao9M--5k
준장 진급식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tCxDO6IXoGU
그리고, 세러머니의 꽃, "Speech!"
https://www.youtube.com/watch?v=M3e6-YFWDO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