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20만 명이 살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 주의 탬파 시를 향해 강력한 허리케인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최고 시속 2백km가 넘는 허리케인이 이 지역을 강타하는 건 백년 만인데 주민 대피령과 함께 방위군까지 동원됐습니다. https://youtu.be/FAQXlN1ta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