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을 지낸 이시종 지사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가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인데요. 무예 올림을 선언하며 국제대회로 추진했지만 동네 잔치에 그칠 우려가 커졌습니다. 1회와 2회에 이어 3회 대회 역시 해외 개최지를 못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