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머물 숙소 앞에서, 미국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정부 직원이 20대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폭행을 신고한 한국인 남성은 미국인이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