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를 꿈꾸던 태권도 유망주가 초등학생 때부터 동성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태권도도 그만두고 극단적인 시도까지 여러번 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야 병원 상담에서 피해를 털어놨다고 합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성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