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있는 우리 교민이 현지에서 무자비하게 폭행당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사 대상 역시 우리 교민인 현지 사업가입니다. 그런데 다른 교민 수십명도 이 사업가에게 20년 간 피해를 당했다며 탄원서에 서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