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한국인 감독이 현지에서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의자는 김 감독과 태권도 선후배 사이인 한국인 남성 김 모 씨로 파악됐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일어난 사건이어서, 교민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