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따뜻한 날씨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에 이례적인 한파가 몰아치면서, 나무에 있던 이구아나가 얼어붙어서 떨어지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허리케인급 겨울 폭풍이 강타한 동부 해안가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