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강암으로 숨진 중국의 한 가수가 죽기 직전까지 절대로 먹지 말라고 당부한 나무 열매가 있습니다. 천연 식물껌으로 유명한 빈랑나무 열매인데요. 1급 발암물질이 들어 있어 '죽음의 열매'라 불리는데도 중국 내 소비는 오히려 늘면서 최근 대대적인 판매규제가 시작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