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는 경찰이 쏜 실탄을 맞은 피해자들이 잇따르자 시위대가 '"사람들을 그만 죽이라'"며 강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총을 맞은 학생의 가족은 '"군부 독재에 끝까지 맞서 싸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웅산 수지 고문을 석방하라며 군부 지도자들을 즉각 제재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