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 밸리 지역에 구글이 9년 동안 준비한 새 사옥을 완공하고 최근 직원들의 입주를 마쳤습니다. 구글이 직접 땅을 사들여 건물을 지은건 이번이 처음인데 미래 사무 공간의 기본 설계를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영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