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속어 논란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서 여권 안에서도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거라면서" 당장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욕을 한 건 대통령인데, 왜 기자를 고발하냐"면서, "차라리 국민의 귀를 고발하라"고 반발했습니다.https://youtu.be/EBm7Qo5wI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