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민주화 시위 때 양곤의 한국 대사관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한국말로 도움을 요청했던 미얀마 학생 중 한 명이 천신만고 끝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5.18단체와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광주의 한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게 됐습니다.https://youtu.be/2SDtSarYC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