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이튿날 새벽 모두 4차례에 걸쳐 브리핑을 주관한 최성범 서울 용산소방서장. 갈수록 늘어나는 사상자 현황을 발표하면서 마이크를 든 왼쪽 손을 덜덜 떠는 모습이 포착되며, 당시 SNS를 중심으로 최 서장을 향한 격려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https://youtu.be/jOX-fecNZ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