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스 뉴스의 진행자가 BTS를 향한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터커 칼슨 투나잇쇼'의 진행자인 칼슨은 "BTS의 백악관 초청이 미국 위상을 떨어뜨릴 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해당 발언을 한 날 BTS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반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