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여운이 짙은 대사를 남긴 채 사라진 인물, '지영' 역을 맡았던 이유미씨가 방송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에미상 단역상을 받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오늘(5일) 에미상 1라운드에서 총 네 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다음주 시상식을 앞두고 기대를 높였습니다.https://youtu.be/Yqlss76nV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