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달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제2의 한국전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며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미국은 한국전 정전협정일 69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