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지웅 2018년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이라는 큰 시련을 겪고 담아낸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투병생활을 하면서 인생에 대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시각으로, 오늘도 버티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바꿀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바꿀수 있는 것을 바꾸면서 사는 삶.투병중 결혼관도 바뀌고 많은 것을 느꼈다는 작가 허지웅의 신작이 궁금하네요.https://youtu.be/0H-MsqbwV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