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는 넘쳐 나는데, 일할 사람이 없다.' 최근 미국 일자리 시장을 대변하는 말입니다. 뉴욕 맨해튼 거리에는 사람을 구한다는 구인 광고가 넘쳐 나고 있고요. 입사만 하면 바로 보너스로 몇천 달러를 주겠다. 이런 회사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직원 구하기 경쟁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지만 그런데도 일 할 사람 찾는 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