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스타 톰 크루즈를 있게 한 영화, '탑건' 패기넘치는 전투기 조종사였던 그가 36년 만에 전설의 교관이 돼서 한국팬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이번이 열 번째 내한으로, '톰 아저씨'라는 애칭도 생길 정도로 친근해졌는데 앞으로 "서른 번 더 오고 싶다"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였습니다. https://youtu.be/kAfaSxd99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