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두 달 가까이 휩쓸었던 미국에선 신규 확진자 수가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망자 수가 여전히 늘고 있긴 하지만 변이가 확산됐던 속도만큼 잦아드는 속도도 빠르다는 긍정적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