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에 미국에 보낼 특사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을 확정했습니다. 경제와 외교안보 분과 등 9명의 인수위원도 발표됐는데, 특히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대북 강경 기조를 이끈 이명박 정부 당시 인사들이 중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