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트릭시(치와와 믹스견)는 주인과 아침산책을 마친 뒤 마당에서 햇볕을 쬐고 있었다. 주인이 화장실에 가고 5분이 지났을 무렵 코요테 한 마리가 나타났다. 굶주린 녀석은 트릭시에게 달려들었다. 그런데 당시 옆집에 살고 있던 트릭시의 단짝친구 해피가 이 모습을 모두 목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