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낚시에 걸린 커다란 청상아리가 배 위로 뛰어올랐다가 바다로 돌아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동은 지난 5일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 휘티앙가 앞바다에서 선상 낚시를 하던 사람이 던진 미끼를 몸길이 2.6m의 식인 상어 청상아리가 덥석 물면서 벌어졌다고 스터프 등 뉴질랜드 언론이 8일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