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이정재 배우는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새 기록을, 황동혁 감독은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미국 에미상 감독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두 사람의 수상 당시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https://youtu.be/qSbCd_5Lq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