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 행진하던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신호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7.7% 올랐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뒤 가장 낮았습니다. 이에 따라 미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거란 예상이 커지면서, 뉴욕 증시는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