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미국 강과 호수 전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 아메바는 섭씨 30도 이상 따뜻한 물에서만 살 수 있어 예전에는 미국 남부 지역에서만 발견됐지만, 최근엔 온난화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북부 미네소타 주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는데요.https://youtu.be/u_q8ov22z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