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배우가 올해는 시상자로 오스카 무대에 다시 올랐습니다. 난민을 지지하는 의미의 파란 리본을 달고 등장 했는데, 올해도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뽐냈습니다. 특히 청각 장애인 수상자에게 수어로 축하 인사를 전해서 감동을 안겼습니다.https://youtu.be/Iiaf4LT7z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