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푸틴의 자부심'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크림반도 영유권'의 상징과도 같은 다리라서, 단순 사고가 아닐 가능성이 점쳐졌는데, 2시간 전쯤 우크라이나 측에서 '"폭발은 시작일 뿐'"이라고 밝혀 계획된 작전일 가능성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