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상황. 러시아 지상군은 여러 방향으로 우크라이나 침공했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이에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는 행렬도 이어지고 있는데, SBS 비디오머그 임상범 기자가 전쟁의 공포 속에서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대피한 피난민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