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워져 오토바이 배달에 나섰다가 큰 사고를 당한 체육관 트레이너 소식이 저희 뉴스룸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그 뒤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사고 소식을 모른 채, 아빠를 기다리던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과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그 마음들이 온전히 전해졌는지 깨어나기 힘들었던 피해자의 의식이 돌아왔습니다.https://youtu.be/4XfJSNVBB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