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의 상징, 송해 씨가 건강 문제로 34년만에 마이크를 내려놓겠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을 '일요일의 남자'로 소개할 만큼, 프로에 대한 애정이 깊어 하차 결정이 어려웠다는데요. "건강상의 이유로 자신이 없다.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고 하차 의사를 전했습니다.https://youtu.be/MGX9tM0ou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