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후 시민들 사이에서는 SPC 브랜드들에 대한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을 이런식으로 취급하는 회사의 제품은 안 먹는 게 아니라 못 먹겠다는 게 시민들의 반응인데요. 사실 지금까지 SPC가 노동자들을 부당하게 대했던 사건들을 살펴보면 이번 사고는 '예고된 인재'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https://youtu.be/dzsBT-qA7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