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했던 1세대 국산 SNS가 회생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신설 법인 '싸이월드Z'가 최근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로부터 싸이월드 서비스 운영권을 인수한 건데, 빠르면 올 3월부터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