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난해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반영해 집세를 내지 못한 세입자의 강제 퇴거를 유예하는 조치를 도입했었는데요, 이 조치가 어제(지난달 31일)자로 종료되면서 수백만 명이 거리로 내몰리는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