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친형의 딸 메리는 지난 7월에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Too Much and Never Enough)> 범상치 않는 가족사와 트럼프의 성장과정을 담은 책을 펴냈다. 임상심리학사인 그는 이 책에서 삼촌의 정신세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그는 트럼프는 어려서 괴팍한 부친으로 부터 인정 받으려는 강박증에 시달려서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다라는 내용의 책으로 트럼프가 출간을 막기도 했었죠. 암튼 대놓고 축배를 드는 이런 상황은 미국이라 가능한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Dbqn3xKxS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