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열 살 소년이 대낮, 길거리에서 납치를 당할 뻔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던 아이를 한 여성이 뒤에 바짝 붙어 따라옵니다. 여성이 계속 말을 걸자 위험을 느낀 소년. 한 가게에 들어가 여성 점원에게 "엄마인 척해달라"고 부탁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