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세계 3대 국제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영화배우 강수연 씨가 어제(5일) 오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혈액 순환이 멎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https://youtu.be/4J_cWAL4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