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에 등장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엔진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더니 이내 날아올라 30분 넘게 비행하며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장면이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서 상영되자 해외 방산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https://youtu.be/slwlOcJgo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