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달 아드님께서 말씀도 잘하시지만, 아버님으로 부터의 무도 철학을 어렸을때 부터 제대로 교육받으신 느낌이 납니다.
제목과는 다르게 바뀐 세퍼트의 목을 잡는 아버지 최배달을 기억하는 아드님의 눈빛이 반짝이시는게 좋은 기억이 많은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첫회도 두번째 편도, 무술인으로써 많은 부분에서 최배달의 삶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무술의 기술은 나이가 들면 퇴보가 되고, 시간이 변하면 쓰임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무도의 정신은 오래동간 간직되고, 멀리 전해 진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