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가르는 발차기 소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단호한 표정으로 날렵한 동작을 자랑하는 이 선수의 이름은 에바 샌더슨. 덴마크의 태권도 품새 부문 국가대표 선수인데요. 가지고 있는 메달이 열네 개나 됩니다.https://youtu.be/hlm3rnzhW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