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태권 US 운영팀은 이현곤 대사부님의 의견에 동의 하여 이곳에 공유합니다. 많은 관장님, 사범님을 비롯해 국기원에도 그 고귀한 뜻이 전달 되길 바랍니다.
이현곤 대사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0년 9월 15일자 WTN 기사 내용을 몇번 반복하여 읽어보고 조심스럽게 제언합니다!
먼저 코비드-19 때문에 너무나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격고 계시는 모든 태권도 형제 자매 여러분들 께 안부 인사 드리고 우리 다함께 무사히 잘 이겨 내자는 응원 과 격려 말씀 올리며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님 을 비롯 전 이사들 께 제언을 올립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던 최영렬 원장님의 입장이 안타깝지만 전 갑길 이사장님의 의견에 대부분 찬성하며 지지 합니다! 저도 수차례에 걸쳐 국기원장은 대다수의 태권도인 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상징적인 인물로 추대를 받던가 국기원 등록도장 사범들이 참여하여 직선제로 뽑아야 된다고 주장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기원이 처해있는 상황으로 보아서는 적절한 시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문제들이 돌출 될수 있음 은 물론 제반 문제들이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더 복잡 하게 뒤엉키고 커질수 있는 소제들이 다분할것 같은 염려가 생겨 이렇게 글을 올려 정중하게 제고를 부탁 드립니다!
만일 정도를 무시하고 본인 생각을 앞세우며 일부 목소리 큰사람에게 밀려 밀어 붙인 다면 국기원이 다시 한번 크나큰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될것 같은 걱정이 앞서서 입니다! 대다수 태권도 지도자들이 인정하는 정관을 개정 하려면 최소한 1 년 많게는 2-3년 이상이 소요될수 있으며 검증 되지 않은 국기원장 대행 체제가 너무 길어질수 있으니 아직은 정관 개정을 우선시 해서는 아니 된다고 충언 드립니다!
아울러 조속한 시일내에 현 정관에 준하여 보궐선거 로 공석중인 원장을 선출하여 마비 상태에 빠져있는 국기원 을 재정비 하고 정상화 시켜 코비드-19로 인해 고통과 어려움을 격고있는 현장 사범들을 격려해 주고 적절한 지원으로 고통을 분담 해 줄수 있는 방법들 을 연구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도 함께 올립니다! 그리고 태권도 인들의 위상과 위계질서 가 바닥에 떨어 질대로 떨어진 현실을 인식하고 이를 복구 해내는데 전력투구 해야 될 때 이라고 사료 됩니다! 하옵고 정관 개정은 일상적인 모든 업무들이 정상화 된뒤 새로이 선출된 원장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심사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조급하게 정관 개정에 손을대면 다시 부실한 정관이 만들어져 이사장님 의 의도가 공불렴 으로 끝나게 될것 같은 염려가 되어서 입니다! 때문에 저는 장기간 동안 다양하게 여론을 수렴해 집행부 에서 심도 깊은 토론을 거친뒤 수차례 의 공청회,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들의 난상 토론회 등을 주관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대부분 의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들이 지지 할수 있는 정관으로 개정 될수 있도록 하는 준비를 해 두시는 것들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될것 이라고 정중하게 제언 합니다!
짤막하지만 저의 충정어린 제언을 읽어보신 뒤 혜량 과 심사 숙고 있으시기 바라며 태권도 보급 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모든 집행부 임원 및 실무자 님 들 그리고 이사 여러분들께 심심한 격려와 감사를 올립니다!
제 의견에 동의 하시는 분들은 공유 부탁합니다!
2020년 9월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45년째(총 61년 째) 태권도 가 주는 혜택을 풍요롭게 받고있는 자로서 태권도 와 국기원을 누구못지 않게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국기원 태권도 9단 연맹 부회장 겸 운영이사 태권도 사부 이 현곤 올림
출처: https://www.facebook.com/Hkleet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