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원 사범님께서 전해주시는 마지막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동안 책에서 그리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따뜻한 이야기들이 마음에 와 닿고 참 좋았습니다.우석대학교에서 특강을 준비하신다고 하는데 학생들이 젊은 나이에 좋은 특강을 들을 수 있음이 부럽네요.태권도의 철학적인 이야기들이 오고간 이번 시리즈가 끝나게 되어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인데요.앞으로도 좋은 경험과 이야기를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