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최대한 배제하자는 주의인데, 너무 감동적이라 사범님들과 공유합니다.
종교를 뛰어 넘어 불교의 말씀을 들으러 온 기독교인과, 그 기독교인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법을 가르쳐 주시는 스님,
참된 종교인의 모습인듯 합니다.
여러 이유로 많이도 갈라져 있는 태권도계에도 이상과 신념을 초월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 해 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스님께서 인생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고 마음편해 지는 말씀을 참 재미있게 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