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변칙적인 운영으로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참가자 접수가 이미 마감됐는데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추가 접수를 받으면서 특정인에게 혜택을 줬다는 의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