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리는 도쿄 장애인올림픽부터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선수 발굴을 위해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3년 전부터 지역별로 지도자를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육성 지도자 채용 과정에서 협회 임원이 금품 상납을 요구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