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엘리트 태권도 선수 출신이 파이터로 전향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보통 운동을 좋아해서 성인이 된후에도 좀더 운동을 하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지요.
한국의 경우는 실업팀등 Full Time으로 계속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사범으로 일을하며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어서이기도 하지요.
이는 미국 태권도의 파이를 갉아먹는 현실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미국의 태권도계가 풀어가야 할 숙제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